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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차단 광역울타리, 방역효과는 유지하고 생태영향은 줄인다

▷ 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국립공원 등 생태연결성이 높은 곳부터 단계적 철거

▷ 충남·전남·경남 등 비발생지역으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방어선은 유지

▷ 철거 후 실시간 감시, 위성항법장치(GPS) 포획트랩 배치, 기피제 살포 등 방역 강화

 

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(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)는 11월 4일 방역효과는 유지하면서 생태영향은 줄이는 방향으로 ‘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차단 광역울타리 관리방안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.

 

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광역울타리는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2019년 11월부터 약 1,630km 구간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. 그러나 6년 이상 장기간 울타리가 유지되면서 생태계 단절, 노후화로 인한 관리비용 증가,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등 부정적 영향을 해소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.

 

또한, 야생멧돼지 수색·포획 등 그간 정부의 다양한 대책 추진으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가 진정*되고,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** 설치(99%) 등 농가 중심의 방역체계가 구축되는 제반 여건 변화도 울타리 관리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. 

* ‘25년 10월말 기준 야생멧돼지 ASF검출건수는 55건으로 전년(719건) 대비 7.6% 수준

** 내·외부 울타리, 입출하대, 방역실, 전실, 물품반입시설, 방조·방충망, 축산 폐기물관리시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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