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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서천 옛 장항제련소 부지 그린뉴딜 사업으로 생태복원(22.12.22)

서천 옛 장항제련소 부지, 그린뉴딜 사업으로 생태복원

 

◇ 환경부-충청남도, ‘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’ 본격화

◇ 옛 장항제련소 주변 대규모 오염정화토지에 생태습지 조성, 역사관 건립 등 오염된 과거 산업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 추진

 

□ 환경부(장관 한정애)는 충청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 ‘서천 브라운필드* 그린뉴딜 사업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

* 기존에 공장용도 등으로 사용되면서 환경적으로 오염되어 방치되었거나 버려진 토지로 재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말함

 

○ 환경부는 옛 장항제련소 주변인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 약 55만㎡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·역사 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, 옛 장항제련소 굴뚝과 연계하여 근대화 산업치유 역사관을 건립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.

 

 

□ 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2월 22일 오전 옛 장항제련소 굴뚝 인근 현장을 방문하여 양승조 충남도지사, 노박래 서천군수, 조도순 국립생태원장과 ‘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’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.

 

○ 환경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‘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’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.

 

○ 이번 ‘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’은 환경오염으로 장기간 고통받아온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개선된 삶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,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□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부터 1989년대까지 약 54년간 구리 제련 공장이 가동되면서 카드뮴, 납, 비소 등의 중금속이 배출되는 등 환경이 오염됐다.

 

○ 이에 정부는 2009년 토양오염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, 충청남도, 서천군이 함께 공공주도로 약 110만㎡의 토지를 매입했으며, 지난해 토양정화사업을 완료했다.

 

□ 아울러,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사육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례군 곰 보호시설 외에 서천 브라운필드 사업지 내에도 추진 중인 야생동물 보호시설의 부지도 함께 점검했다.

 

○ 환경부는 사육 포기된 곰이나 유기된 외래 야생동물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보호시설을 사업 부지 내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여 동물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.

 

□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“오염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의 재자연화를 통해 서천군 일대가 서해안 광역권의 생태거점 및 회복과 치유의 공간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”라며, “이번 사업이 오염된 옛 산업지역을 국내 최초로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인 만큼, 성공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 

붙임 1. 환경부 장관 서천 브라운필드 방문 계획(안).
2. 옛 장항제련소 현황 및 추진경과.

3.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(안).

4. 서천 브라운필드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성사업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