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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섬에 사는 개구리 5년간 조사… 156개 섬에서 개구리류 12종 서식 확인

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(관장 박진영)은 2021년부터 5년여간 국내 263개 섬 지역의 양서류*를 조사 및 연구한 결과, 약 60%인 156개 섬에서 개구리류 12종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.

* 양서류: 물과 육지를 오가는 척추동물로, 개구리류(개구리, 두꺼비 등)와 도롱뇽류가 포함

 

개구리류는 기온과 환경 변화에 민감해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생물*이다. 체온이 항상 유지되지 않고 주변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경칩(24절기, 3월 5일) 무렵에 겨울잠에서 깨서 활동한다.

* 지표생물: 특정 지역의 환경 조건(기후변화, 수질 등)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생물

 

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우리나라에 총 17종*의 개구리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섬 지역의 개구리류 조사가 그동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고 이번 조사·연구를 시작했다.

* 개구리류 17종(국가생물종목록 기준): 계곡산개구리, 금개구리, 노랑배청개구리, 두꺼비, 맹꽁이, 무당개구리, 물두꺼비, 북방산개구리, 수원청개구리, 아무르산개구리, 옴개구리, 작은두꺼비, 참개구리, 청개구리, 큰산개구리, 한국산개구리, 황소개구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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